Barnard 68: Dark Molecular Cloud

나사(NASA)에서 전해오는 오늘의 우주, 오늘은 어떤 신비한 우주의 모습을 보여줄까요? 오늘의 우주 사진은 바로 Barnard 68: Dark Molecular Cloud입니다. 먼저 사진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Barnard 68: Dark Molecular Cloud

Barnard 68: Dark Molecular Cloud

NASA에서 제공한 오늘의 사진에 대한 설명입니다. 

Where did all the stars go? What used to be considered a hole in the sky is now known to astronomers as a dark molecular cloud. Here, a high concentration of dust and molecular gas absorb practically all the visible light emitted from background stars. The eerily dark surroundings help make the interiors of molecular clouds some of the coldest and most isolated places in the universe. One of the most notable of these dark absorption nebulae is a cloud toward the constellation Ophiuchus known as Barnard 68, pictured here. That no stars are visible in the center indicates that Barnard 68 is relatively nearby, with measurements placing it about 500 light-years away and half a light-year across. It is not known exactly how molecular clouds like Barnard 68 form, but it is known that these clouds are themselves likely places for new stars to form. In fact, Barnard 68 itself has been found likely to collapse and form a new star system. It is possible to look right through the cloud in infrared light. Postcards from the Universe 2022: APOD Year in Review

별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하늘의 구멍으로 여겨졌던 것이 이제 천문학자들에게 암흑 분자 구름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고농도의 먼지와 분자 가스는 사실상 배경별에서 방출되는 가시광선을 모두 흡수한다. 섬뜩할 정도로 어두운 환경은 분자 구름의 내부를 우주에서 가장 춥고 고립된 장소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어두운 흡수성운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 중 하나는 바너드 68로 알려진 뱀주인자리를 향한 구름이다. 중심부에 별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바너드 68이 상대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너드 68과 같은 분자 구름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구름 자체가 새로운 별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바너드 68 자체는 붕괴되어 새로운 항성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적외선으로 구름을 통해 바로 볼 수 있다. 2022년 우주에서 온 엽서: APOD의 해 리뷰 중

 

---

오늘은 나사에서 제공한 신비로운 우주의 사진, Barnard 68: Dark Molecular Cloud를 살펴보았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우주의 신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내일도 변함없이 신비한 우주의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D